Koreanisch - Hyperkulturell.de https://www.hyperkulturell.de Menschen, Kulturen, Vielfalt Mon, 23 Oct 2023 10:07:35 +0000 de hourly 1 https://wordpress.org/?v=6.8.3 https://www.hyperkulturell.de/wp-content/uploads/2017/12/hk_h.png Koreanisch - Hyperkulturell.de https://www.hyperkulturell.de 32 32 눈송이 https://www.hyperkulturell.de/%eb%88%88%ec%86%a1%ec%9d%b4/ https://www.hyperkulturell.de/%eb%88%88%ec%86%a1%ec%9d%b4/#respond Mon, 23 Oct 2023 10:07:35 +0000 https://www.hyperkulturell.de/?p=18572 차별적인 발언이나 행동으로 인해 특정 개인이나 조직이 집단적으로 배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 비판을 받은 개인이나 조직은 자신을 배제하는 집단이 과민성, 정서적 취약성, 표현의 자유 검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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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적인 발언이나 행동으로 인해 특정 개인이나 조직이 집단적으로 배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 비판을 받은 개인이나 조직은 자신을 배제하는 집단이 과민성, 정서적 취약성, 표현의 자유 검열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기 위해 경멸적인 용어인 눈송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차별에 대한 비난을 상대화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차별을 받는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그들의 문화에 대한 참여를 피합니다.

관련 항목: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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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컬처(안내 문화) https://www.hyperkulturell.de/%eb%9d%bc%ec%9d%b4%ed%8a%b8%ec%bb%ac%ec%b2%98%ec%95%88%eb%82%b4-%eb%ac%b8%ed%99%94/ https://www.hyperkulturell.de/%eb%9d%bc%ec%9d%b4%ed%8a%b8%ec%bb%ac%ec%b2%98%ec%95%88%eb%82%b4-%eb%ac%b8%ed%99%94/#respond Mon, 23 Oct 2023 08:38:31 +0000 https://www.hyperkulturell.de/?p=18511 „Leitkultur“(지도 문화)라는 용어는 통합에 대한 정치적 논쟁 과정에서 생겨났습니다(Novak, 2006, 17). 이 용어는 1996년 정치학자 바삼 티비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티비에 따르면 유럽의 지도 문화는 „민주주의, 세속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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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tkultur“(지도 문화)라는 용어는 통합에 대한 정치적 논쟁 과정에서 생겨났습니다(Novak, 2006, 17). 이 용어는 1996년 정치학자 바삼 티비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티비에 따르면 유럽의 지도 문화는 „민주주의, 세속주의, 계몽주의, 인권 및 시민 사회“를 기반으로하는 서구의 자유주의 가치 체계에 기반을두고 있습니다 (Tibi, 2000, 154). 이민 정책에 대한 정치적 논쟁 과정에서 이 용어는 비판적으로 반복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용어는 점점 더 정치적 성격을 띠게 되었습니다.

용어에서 정치적 이슈로

1998년 „쥐트도이체 차이퉁“ 기사에서 기민당 정치인 요르그 쇤보름은 „다문화“와 직접적인 대조를 이루며 국가 정체성을 정의하기 위한 시도로 „라이트컬쳐“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참조: ZIELCKE, SZ, 1998). 요르그 쇤보름은 외국인들이 통합을 거부한다고 가정하고 독일 기본법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라이츠컬쳐의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참조: 코위츠, SZ, 1998).

2000년 10월, 당시 기민당(CDU) 원내대표였던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이 용어를 사용하면서 이민과 통합에 대한 규칙을 제정하고, 이 과정에서 독일에 통일된 „자유주의적 독일 문화“(지도 문화)가 있어야만 통합이 기능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메르츠, Die Welt, 2000). 그 결과, ‚라이트컬쳐’라는 용어는 보수적인 세계관과 그에 상응하는 이민 정책을 내포하고 있습니다(EBD, SZ, 2000). 마찬가지로 이 용어는 다문화에 반대되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라이트컬처 논쟁의 재점화

2015년 난민 위기는 라이트컬처에 대한 논의에 새로운 자극을 주었습니다. 2017년 토마스 드 마이지에르(당시 연방 내무부 장관)는 독일의 라이츠쿨투르에 대한 10개 항목의 카탈로그를 작성하여 새로운 논쟁을 촉발시켰습니다(드 마이지에르, Bild am Sonntag, 2017).

이민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라이트컬처를 정의하자는 아이디어는 특히 보수 우파 진영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튀링겐 주 의회의 AfD 의원 그룹은 „Leitkultur, Identität und Patriotismus“(안내 문화, 정체성 및 애국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여 „독일 안내 문화의 보호 및 홍보를 튀링겐 헌법과 기본법에 국가 목표로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AfD 의원 그룹, 입장문: Leitkultur, Identität und Patriotismus, 2018).

연방 차원에서 라이트컬처에 관한 법적 규제를 시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방송사가 „독일어와 라이트컬처를 가르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바이에른 통합법“과 같은 주 차원의 일부 법률에 라이트컬처의 기본 개념이 포함되었습니다(FAZ, 2019).

미디어에서 라이트컬처에 대한 논쟁이 다시금 불붙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필립 암토르(CDU)는 에세이 „좋은 상태인가?“를 통해 ‚라이트컬쳐‘ 논쟁을 일으키려고 시도했습니다. Unser Land braucht eine Leitkultur-Debatte“(Amthor, 2020, 5쪽 참조)라는 에세이를 통해 필립 암토르(CDU)는 ‚라이트컬처‘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려고 시도한 바 있습니다.

‚라이트 쿨 투르’에 대한 비판

바삼 티비 자신은 독일 라이트컬처에 대한 두 차례의 사회적 논쟁(2000~2017년)이 실패한 것으로 평가합니다(bpb.de, Tibi, 2017). 그는 ‚라이트컬처’라는 용어가 자신의 저작에 대한 합의 없이 사용되어 „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것들이 가정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Bpb.de, Tibi, 2017).

또한 많은 정치인들은 라이트컬처의 존재에 대해 결정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근본적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평등이나 의견의 자유와 같은 기본법으로 대표되는 가치와 규범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bpb.de, 2020). 이 과정에서 통합 위원(2017년 기준)인 아이단 외주구즈(Aydan Özuguz, 사민당)는 „…언어를 넘어서는 독일 문화는 단순히 식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기본법의 헌법 규범은 시민의 공존을위한 규제 틀을 제공합니다 […].“ (외주오구즈, 타게스피겔 코사, 2017).

마지막으로, 거의 20년에 걸친 라이트컬처에 대한 논쟁 끝에 라이트컬처가 합당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예를 들어 루프레히트 폴렌츠(독일 기독민주당)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 모든 논쟁을 통해 실제로는 목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공존의 문화를 장려해야 합니다.“ (폴렌츠, 도이칠란트펑크, 2017).

국제적 관점

국제적으로도 각각의 라이트컬처에 대한 논의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수 세기 동안 이민자들이 잘 알려진 백인 및 개신교 지배 문화에 적응해야 했던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사회는 라틴 아메리카 시민의 이민 증가로 인해 구조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익숙한 안내 문화는 필연적으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눈에 띄게 줄어드는 선거인단에서 정치 세력으로서 새로운 이민자들에 대한 진보 및 보수 정치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계속해서 강력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Wergin, Die Welt, 2015 참조).

마찬가지로 가톨릭 교회에서도 라이트컬처에 대한 논쟁이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에게는 더 이상 기독교적 라이트컬처가 없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문화를 형성하는 유일한 존재가 아니며, 최초도 아니고 가장 많이 듣는 사람도 아닙니다.“(FAZ, 2019).  교회 수장은 가톨릭 교회로의 복귀와 기독교 지도 문화로서 난민에 대한 보다 자비로운 접근을 촉구합니다(참조: Zeit 온라인, 2019).

 

문학

튀링겐 주 의회의 AfD 의회 그룹: 입장문: 문화, 정체성, 애국심. Erfurt, 2018

암토르, 필립: 좋은 상태인가요? 우리 나라에도 라이프컬처 토론이 필요하다, in: Hauptmann, Ralph &. 브링크하우스, 마크: 아침을 위한 정치, 젊은 세대의 정치적 권리. 프라이부르크, 헤르더 출판사, 2020 p. 5-6

코비츠: 전복에 대한 두려움. In: 02.09.1998의 SZ.

나왁, 위르겐: 문화와 평행 세계 – 독일 신화에 대한 논쟁. 프랑크푸르트 오전, 2006. p. 17

파우츠, 하르트비히: 독일 라이트 컬처 : 정체성 논쟁. 신 우파, 신 인종주의 및 정상화 노력. 슈투트가르트, 2005.

티비, 바삼,: 정체성 없는 유럽? 다문화 사회의 위기. btb. 2000. p. 154

지엘케: 우리가 만날 때 낯선 사람. 에: 27.06.1998의 SZ.

 

출처 목록

독일 연방 내무부, 건축 및 내무부 (2017), 독일 문화 – 무엇이 본질적인가?

https://www.bmi.bund.de/SharedDocs/interviews/DE/2017/05/namensartikel-bild.html

[마지막 액세스 날짜: 18.08.2020]

연방 시민 교육 기관 (2020), 시민 교육: https://www.bpb.de/nachschlagen/lexika/das-junge-politik-lexikon/161369/leitkultur

[최종 액세스 날짜: 18.08.2020]

연방 시민 교육청 (2017), 통합 개념으로서의 시민 교육: https://www.bpb.de/politik/extremismus/islamismus/255521/leitkultur-als-integrationskonzept-revisited

[최종 접속: 18.08.2020]

도이칠란트 펑크 (2017), 토론에 대한 토론:

https://www.deutschlandfunk.de/debatte-ueber-leitkultur-der-begriff-passt-nicht-in-eine.694.de.html?dram:article_id=385088

[마지막 액세스 날짜: 18.08.2020]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2019), „우리는 더 이상 기독교 라이트 컬처가 없습니다“: https://www.faz.net/aktuell/politik/inland/papst-franziskus-keine-christliche-leitkultur-mehr-16547259.html

[마지막 액세스 날짜: 20.08.2020]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2019), 바이에른 통합법 부분적으로 포괄적:

https://www.faz.net/aktuell/politik/inland/bayerisches-integrationsgesetz-teilweise-verfassungswidrig-16516591.html

[마지막 접속일: 18.08.2020]

타게스피겔 카우사 (2017), 독일인의 진부한 표현으로 변질된 라이트컬쳐: https://causa.tagesspiegel.de/gesellschaft/wie-nuetzlich-ist-eine-leitkultur-debatte/leitkultur-verkommt-zum-klischee-des-deutschseins.html

[마지막 액세스: 18.08.2020]

웰트 (2015), 미국의 새로운 라이트 컬쳐: https://www.welt.de/print/wams/politik/article137938554/Die-neue-Leitkultur-der-USA.html

[마지막 액세스: 20.08.2020]

자이트 온라인 (2019), „우리는 더 이상 기독교 라이트 쿨 투르가 없습니다“: https://www.zeit.de/gesellschaft/ausland/2019-12/papst-franziskus-ansprache-katholische-kirche-veraenderungen

[마지막 액세스: 20.0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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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콜링 https://www.hyperkulturell.de/%ec%ba%a3%ec%bd%9c%eb%a7%81/ https://www.hyperkulturell.de/%ec%ba%a3%ec%bd%9c%eb%a7%81/#respond Fri, 20 Oct 2023 08:43:41 +0000 https://www.hyperkulturell.de/?p=18445 캣콜링은 독일어권에서 공공장소에서의 ‚언어적 성희롱’을 의미하는 영어 용어입니다(Ismail 2020). 영어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신체적 폭행도 포함하지만 길거리 괴롭힘이라는 용어도 캣콜링 현상에 자주 사용됩니다(DelGreco/Ebesu Hubbard/Denes 2021, 1403 참조). 캣콜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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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콜링은 독일어권에서 공공장소에서의 ‚언어적 성희롱’을 의미하는 영어 용어입니다(Ismail 2020). 영어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신체적 폭행도 포함하지만 길거리 괴롭힘이라는 용어도 캣콜링 현상에 자주 사용됩니다(DelGreco/Ebesu Hubbard/Denes 2021, 1403 참조).

캣콜링은 상대방을 성적 대상화하거나 신체적 특징을 언급하는 언어 및 비언어적 표현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웃어, 젊은 여자!“, „그러지 마, 그 드레스 입고 구걸하는 거잖아“, „야한 엉덩이, 이 겁쟁이들아!“ 또는 „넌 내 차만큼 예쁘다!“ 등의 발언이 이에 해당합니다. (캣콜 오브 힐데스하임 2020 참조)

성희롱, 길거리 괴롭힘, 캣콜링

성희롱, 길거리 괴롭힘, 낯선 사람 괴롭힘, 캣콜링은 서로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습니다. 성희롱에는 신체적 폭행도 포함되지만, 길거리 괴롭힘은 괴롭힘의 장소, 즉 공공장소를 더 많이 지칭합니다. 반면 낯선 사람 괴롭힘은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존재하지 않는 관계를 전제로 합니다. 성희롱은 길거리 괴롭힘, 캣콜링, 낯선 사람 괴롭힘을 포괄할 수 있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는 성희롱보다는 성추행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낫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 배경은 성희롱이 주로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괴롭힘의 문제이기 때문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성희롱’이라는 용어가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가해자의 동기와 인식

캣콜링의 가해자는 다양한 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개인적 요인과 상황적 요인이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Wesselmann/Kelly 2010, 452 참조). 웨셀만/켈리는 상황적 요인으로 집단 고유의 규범 관습과 가해자가 집단 내에서 익명으로 비개인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같은 책, 453). 또한 집단에 대한 강한 소속감은 동료 인간을 괴롭히기 위한 억제 임계값을 낮춥니다(같은 책, 457). 개인적 요인은 정의하기가 더 복잡하고 가중치가 아직 결정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델그레코/에베수 허바드/데네스는 주로 남성 가해자들의 괴롭힘에 대한 본질적인 동기로 권력 상실, 즉 가해자들이 괴롭힘을 통해 자신이 인식하는 권력 결핍을 보상하고 동시에 피해자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DelGreco/Ebesu Hubbard/ Denes 2021, 1419).

남성 가해자에 대한 자체 평가에서는 괴롭힘을 괴롭힘으로 평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기 위한 긍정적인 칭찬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가해자에 대한 결과 – 피해자에 대한 결과

길거리 괴롭힘은 성별 특이성 등 성희롱과 겹치는 특징이 있습니다(DelGreco/Ebesu Hubbard/Denes 2021, 1420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희롱은 종종 법적 관점과 사회적 관점/제안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게 다루어집니다(Fileborn., 224 참조). 일부 국가에서는 성희롱의 경우 직원과 학생을 보호하는 법률 및 법률 초안이 있지만, 거리 괴롭힘의 경우 법적 근거가 미비합니다(Sonntag 2020 참조).

따라서 길거리 괴롭힘, 특히 캣콜링 범죄의 경우 현행 법적 근거에 따라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반면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요청하지 않은 관심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습니다. 원치 않는 댓글이 종종 피해자의 신체를 언급하고 성적 대상화하기 때문에 일부 피해자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자기 대상화 행동을 하거나 섭식 장애를 겪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피해자에게도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이러한 관점을 받아들이게 합니다(Fairchild 2008, 355).

일부 연구 분야에서는 우울증이나 섭식 장애와 같은 부정적인 결과가 거리 괴롭힘, 특히 낯선 사람 괴롭힘을 여성과 여성으로 읽히는 사람에 대한 별도의 차별 형태로 인식하는 것을 정당화한다고 가정하기도 합니다(같은 책).

분필 괴롭힘: 초크 백

캣콜링과 길거리 괴롭힘은 국제적인 범위의 문제이며,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최소 65%(때로는 최대 90%)의 여성이 이미 길거리 괴롭힘을 당했거나 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DelGreco/Ebesu Hubbard/ Denes 2021, 1403 참조).

이러한 행위는 공공장소에서 매일 일어나지만, 몇 초 동안만 지속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바로 이 점에서 초크백(Chalk Back)의 활동가들이 등장합니다. 초크백은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국제적인 운동입니다. 이 활동가들은 공공장소에서 초크 아트를 사용하여 캣콜링과 길거리 괴롭힘에 맞서 싸우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상업적인 거리 분필로 현장에서 기록합니다(같은 책). 이러한 방식으로 그들은 괴롭힘을 당한 사람들이 그 경험으로 인해 그 장소를 피하기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을 되찾고 모든 사람이 괴롭힘을 볼 수 있게 만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일반 대중은 괴롭힘을 말하는 순간 즉시 사라지고 보이지 않게 됩니다.

씻어낼 수 있는 분필을 사용하여 이 행동에 영속성을 부여하기 위해 그들은 소셜 미디어, 특히 인스타그램에 초크 아트 사진을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공공장소는 물론 소셜 네트워크에서 캣쿨링과 괴롭힘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고 워크숍 등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합니다. 각 초크백 계정은 인스타그램 계정 @catcallsofnyc를 기반으로 @catcallsof*location*으로 불립니다. 이제 6개 대륙, 49개국, 150개 이상의 도시에서 초크백 활동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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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혐오증 https://www.hyperkulturell.de/%ec%99%b8%ea%b5%ad%ec%9d%b8-%ed%98%90%ec%98%a4%ec%a6%9d/ https://www.hyperkulturell.de/%ec%99%b8%ea%b5%ad%ec%9d%b8-%ed%98%90%ec%98%a4%ec%a6%9d/#respond Thu, 19 Oct 2023 11:46:20 +0000 https://www.hyperkulturell.de/?p=18388 외국인 혐오증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의 ‚외국인’을 뜻하는 제노스와 ‚두려움’을 뜻하는 포보스에서 유래했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은 자신의 ‚정상성’에 반하여 낯설고 위협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모든 것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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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혐오증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의 ‚외국인’을 뜻하는 제노스와 ‚두려움’을 뜻하는 포보스에서 유래했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은 자신의 ‚정상성’에 반하여 낯설고 위협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모든 것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거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외국인 혐오증은 출신 국가(외국인 혐오증), 종교(예: 반유대주의) 또는 피부색(인종 차별)으로 인해 자신의 ‚정상’과 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진화 생물학적 설명

심리학자이자 불안 연구자인 보윈 밴델로우는 „공포증은 […] 낯선 사람에 대한 과장되고 불합리한 두려움“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재구성하려고 시도하며 „발달사적으로 볼 때, 함께 모여서 자기 부족을 방어하고 다른 부족의 구성원을 죽이는 것이 생존에 유리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Höhn 2015). 따라서 과거에는 생존에 필수적인 희소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사회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합리적이었을 것입니다.

변화된 기본 조건

오늘날에는 인권과 평등의 원칙이 공존의 기초가 되는 기본 조건이 달라졌습니다. 외국인 혐오증은 배제, 불평등한 대우, 차별, 위협, 폭력을 조장합니다. 사회과학 연구에서도 외국인 혐오증과 인종주의 사이에 상당한 교차점이 있음을 보여줍니다(참조: 베더/로이터 2008, 202).

Xenophobia̶̶̶̶̶̶̶̶̶̶̶ – 문제가 되는 용어.

이러한 맥락에서 이질감과 낯섦의 결정은 주관적이고 자의적이며 변덕 스럽기 때문에 용어 선택이 문제가 될 수있는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또한 이 용어는 관점을 뒤집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피해자가 특정 특성이나 기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범죄가 저질러지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가 특정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범죄가 저질러집니다.“(참조: BAMF 2013, 46).

 

문헌

연방 이민 및 난민 사무소 (2013): 새로운 독일 미디어 제작자. 워크숍 문서. 이민 사회를 위한 새로운 용어. 뉘른베르크. http://www.neuemedienmacher.de/wp-content/uploads/2014/04/Tagungsdokumentation-NDM-Begriffe-2013.pdf [25.04.2018].

횐, 프란치스카 (2015): 외국인 혐오증. https://www.welt.de/gesundheit/psychologie/article147372371/Die-Angst-vor-dem-Fremden- schlummert-in-jedem.html [25.04.2018].

베더, 귄터 / 로이터, 줄리아 (2008): 용어집: 다양성 관리와 일과 삶의 균형. 다양성 관리에 대한 트라이얼의 기여. Rainer Hampp Verlag, 2nd ed. Munich/ M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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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남 https://www.hyperkulturell.de/%ea%b9%a8%ec%96%b4%eb%82%a8/ https://www.hyperkulturell.de/%ea%b9%a8%ec%96%b4%eb%82%a8/#respond Thu, 19 Oct 2023 10:40:40 +0000 https://www.hyperkulturell.de/?p=18332 독일 부흥운동에서 각성이란 용어는 인종차별, 성차별, 사회적 차별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 단어는 종종 보수주의자와 우파가 좌파의 목표와 정치적 헌신을 폄하하기 위해 도구화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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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흥운동에서 각성이란 용어는 인종차별, 성차별, 사회적 차별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 단어는 종종 보수주의자와 우파가 좌파의 목표와 정치적 헌신을 폄하하기 위해 도구화하기도 합니다. 사회 권력 구조에 대한 비판은 상징적인 제스처이자 자기 극화로 치부되거나,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한 위험하고 도덕적으로 미친 위협으로 제시되기도 합니다.

관련 항목: 문화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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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제곱과 발전의 제곱 https://www.hyperkulturell.de/%ea%b0%80%ec%b9%98%ec%9d%98-%ec%a0%9c%ea%b3%b1%ea%b3%bc-%eb%b0%9c%ec%a0%84%ec%9d%98-%ec%a0%9c%ea%b3%b1/ https://www.hyperkulturell.de/%ea%b0%80%ec%b9%98%ec%9d%98-%ec%a0%9c%ea%b3%b1%ea%b3%bc-%eb%b0%9c%ec%a0%84%ec%9d%98-%ec%a0%9c%ea%b3%b1/#respond Thu, 19 Oct 2023 09:08:19 +0000 https://www.hyperkulturell.de/?p=18276 „모든 가치(모든 덕목, 모든 지도 원칙, 모든 인간적 자질)는 긍정적인 반대 가치인 ‚자매 덕목’과 지속적인 긴장 관계에 있을 때만 온전한 건설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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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치(모든 덕목, 모든 지도 원칙, 모든 인간적 자질)는 긍정적인 반대 가치인 ‚자매 덕목’과 지속적인 긴장 관계에 있을 때만 온전한 건설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이 없으면 가치는 평가 절하된 과장으로 변질됩니다.“ (슐츠 폰 툰, nd)

슐츠 폰 툰(1989)은 „니콜라이 하트만(1926)이 창안하고 헬비히(1967)가 더욱 발전시킨 가치의 제곱을 대인 커뮤니케이션과 인성 발달에 대한 관심에 대한 개발 아이디어와 결합했습니다.“ (슐츠 폰 툰, nd)

발달 사각형은 역동적인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네 가지 가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친근감이나 내성 같은 상위의 긍정적인 가치 사이에는 긍정적인 긴장/보완 관계가 존재합니다. 그 반대편에는 넘치는 냉담함과 무시하는 심술과 같이 평가 절하하는 과장이 있습니다. 하위 부정적 가치 사이의 연결은 상위 긍정적 가치로 올라갈 힘이 부족할 때 하나의 부정적 가치에서 다음 부정적 가치로 빠져나오는 것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냉담한 태도와 같은 하나의 부정적 가치가 상대방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정반대의 행동을 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다른 극단으로 향하는 경우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델의 대각선은 가치와 비가치 사이의 정반대를 나타냅니다.

이 모델은 또한 문화 간 갈등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며 목표 설정 토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헌

슐츠 폰 툰, 프리데만 (nd): 가치 및 개발 사분면. https://www.schulz-von-thun.de/die-modelle/das-werte-und-entwicklungsquadrat [13.01.2021].

슐츠 폰 툰, 프리데만 (2010): 가치와 개발 광장. 커뮤니케이션 분석 및 성격 개발을위한 도구. In: TPS. 키타 9, 13-17에서 삶, 학습 및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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